루리웹 人生無想 입니다.



태그 : 점심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오랜만에 랜덤 짬뽕

짬뽕 등장.오늘의 메인은 큼지막한 오징어와큼지막한 버섯이네요. 어떻게들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물부터 맛있습니다.주 재료가 랜덤이라는 은근한 기대감도 있고요.잘 먹었습니다!

점심은 저렴한 육개장.

예전 보단 집에서 가까운 쪽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육개장 4,900원. 언제 봐도 가격이 깡패네요.한 젓가락 하실래예?!밥 위에 얹어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 여긴 오픈한지 한달 반쯤? 된것 같다고 하네요.조금 진하다고 해야 하나 짭짜름 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괜찮았습니다. 깡패같은 가격에 실망시키지 않는 퀄리티!잘...

점심은 소머리 국밥.

기본 찬 4종.한 종류는 매일 매일 다릅니다.저번엔 감자 조림이었는데 오늘은 버섯 볶음이네요.크............. 정말 좋아하는 반찬입니다.소머리 국밥 등장. (5,000원 / 현금 4,000원)김치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버섯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잘 먹었습니다!이열치열황치열!

점심은 맛있었던 감자 조림, 저렴한 소머리 국밥.

주 메뉴는 등장도 안 했는데아무 생각 없이 한 점 집었다가 엄청 맛있어서 감자 조림만 계속 집어먹다 급하게 한 장.애초에 감자 조림이라는 걸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싫어하는 게 아니라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소머리 국밥 등장. (5,000원)캬 역시 국밥은 바글바글.gif와 이거 뜻밖에 정말 맛있어서 리필.암튼고기 한 젓가락 하실래예?!밥 위에 얹어...

점심은 오랜만에 짬뽕.

짬뽕 등장.오랜만에 와봤는데 역시 괜찮네요.이 집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한 젓가락 하실래예?!한 젓가락 더 하실래예?!잘 먹었습니다!끝까지 아삭한 채소류와 적당히 가느다란 면,먹을 땐 적당하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먹고 나면 슬쩍 입안에 감도는 매콤한 맛이 일품이네요.점심엔 국물이랑 밥인 주의지만 가끔씩 면을 포기할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그럴 땐...
1


펼치기&접기 지원 ver 3.1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