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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동네 돈까스집 돈까스.

스프 대신 된장국.미소된장국인가 했는데 묵직한 맛을 자랑하던 토종 된장국.>> 펼치기돈까스 등장.성인 남성들이 먹기엔 양이 부족한 느낌.일단 조자려주고 각개격파 하는 스타일입니다.한 입 하실래예?!진한 버터 향,과일로 단맛을 냈나 싶을 정도로 상큼하고 진한 단맛.굉장히 마음에 드는 돈까스네요.단지 아쉬운 건 역시 양이 좀..어쨌거나잘...

돈까스 어떤 스타일로 드시나요?

* 물론 사진은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구석구석에서.1. 거의 분해에 가깝게 조각내서 먹는 스타일.2. 대충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놓고 먹는 스타일.3. 스테이크 처럼 먹을때 마다 잘라 먹는 스타일.4. 남자라면 반반.5. 자르는거 귀찮다 1.통으로 먹는 스타일.6. 자르는거 귀찮다 2.미리 잘라놓지 않으면 안 먹는 스타일.전 그냥 평범하게 2번입니다.

얼마 전 다녀왔던 온누리에 생돈까스.

나름 유명한 신대방 삼거리 온누리에 생돈까스.마침 돈까스 가격이 천원씩 인상된 시점(도전 돈까스는 남기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2배 인상(7,500원 → 15,000원))이라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집 근처에 있었으면 자주 찾아갔을 법한 맛과 양.암튼 용기가 없어서 차마 도전은 못하고 일반 돈까스 곱배기 간신히 다 먹고 왔는데,옆 테이블에서 고등학생 넷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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