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人生無想 입니다.



점심은 고쌀(고기+쌀냉면). 맛있던거

쌀냉면 등장.

옆에 있는 추어탕집이랑 점심 매출 경쟁 붙어서 냉면 4천원 보고 들어왔는데
고기가 빠져야 4천원이더군요.

고기가 빠지더라도 4천원이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고기는 먹어줘야죠. (6천원)

한 젓가락 하실래예?!

면발의 적절한 느낌이 생각났습니다.
미세하게 뽑은 가래떡 느낌?!

아무래도 굵기가 굵기이다 보니 가래떡의 쫄깃함을 바랄 순 없지만
국수가 생각나는 면발인데 쫄깃한 느낌이 있으니 색다릅니다.

고기도 얹어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

그래도 고깃집인데 고기는 먹어줘야죠.
역시 맛있습니다.

참고로 한돈이 아니라 도드람 고기를 씁니다.

잘 먹었습니다!


날씨가 날씨다 보니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



- 7월 26일 추가 -

헉 벌써 네 번째!

덧글

  • anchor 2016/07/26 09:52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7월 26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7월 26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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