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름 방명록. 3.


역시나 남길 말이 있는 -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 분들은 이 글에 덧글로~

007 언리미티드(Unlimited(The World is not enough)).


아 진짜 제목 대로 한도 끝도 없는 영화. 007 언리미티드.

지금으로 부터 딱 10년전 이맘때쯤 나왔던 영화.



여신은 아직도 탱탱하심을,

그리고 6년 뒤
여신은 여전히 건재하심을,



뜻하지 않게 재차 확인시켜주신

마르소 누님이 출연하셨던 영화.


몇년 전인지 가늠도 안될 레밍턴 스틸 부터,



역시 멋쟁이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건재하심을,



보여주신 영화.


근데 그냥 그것 뿐.. ㅠㅠ

자연설 위에서 스키 타는 장면은 분명히 어디선가 봤던 장면이고,
딱히 눈알 튀어나올만한 신무기도 눈에 띄지 않고,
스토리도 -뭐 이게 007 전통이라면 할말 없겠지만- 대충 눈에 보이고,
나름 본드걸이라는 데니스 리차드슨은 여신에게 가려서 눈에 뵈지도 않고..

암튼 뭐 톱으로 건물 썰어버리는 장면 만큼은 몹시 충격적이었다.


- 총 평가 : ★★★☆☆

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 디지드러머(DigiDrummer).

한국 엡스토어에서도 구할 수 있는,
개인에 따라선 나름 신나는 어플. 디지드러머(DigiDrummer).


공짜.


정식버전.


정식버전 로딩화면.


시작!

이거 컴퓨터로 녹음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내 컴퓨터에선 잡음이 심하게 껴서 도저히 옮길 수가 없다.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카드도 그렇고, 사블도 별반 다를게 없었다.
케이블 문제인가 해서 케이블을 바꿔봤는데도 여전하고..
젠장.

암튼 괜시리 드럼 소리가 머리 속에서 울릴때,
나도 모르게 되도 않는 비트박스 중얼거리고 있을때 한번씩 실행해서 두드려주는데
제법 신난다.
해외에선 수상 경력도 있다니 뭐..

드럼 소리도 재즈, 메탈, 일렉, 비트박스 등등 다양하고,
..정식버전에 한해서.


각 드럼셋 중 원하는 소리만 편집해서 한 화면에 늘어놓을 수도 있다.
..물론 정식버전에 한해서.

스킨도 다양한데,

위 스크린샷의 드럼 패드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블랙 스킨,


이건 디폴트. 클래식 스킨.


이건 거대 손꾸락 보유자들을 위한 패티(Fatty) 스킨.
..다른 스킨들과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이건 리얼 드럼 스킨.
드럼셋이 클래식으로 고정되며 다른 소리를 선택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진짜 드럼 연주하는 느낌은 물씬~

즉석으로 연주하고 소리를 덧씌우는
(예를 들어 드럼과 스네어를 연주한 뒤에 하이햇을 덧씌우는)
오버 더빙을 거치면 제법 그럴싸한 드럼 연주를 만들어낼 수가 있는데

..아니 뭐 녹음을 할 수가 있어야 어따 써먹어도 써먹지~!!!


블루투스로 다른 유저와 연주를 교환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이팟으로만 들을 수 있잖아~!!!


노래 재생시켜놓고 들어와서 드럼 연주를 하려고 하면

..드럼 소리가 너무 작아서 노래 소리에 묻히잖아~!!!


누가 나 럭셔리한 사운드 카드나 케이블좀 사주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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